꾀꼬리 버섯3 본격적인 버섯 산행을 알리는 오이꽃 버섯 도덕마을입니다. 오이꽃 버섯 이 노랗게 올라오면 뜯기도 힘들고 다듬기도 힘이 들지만 쫄깃하고 노란색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한두 번씩 산을 서성이게 합니다. 쉽게 해보려고 비들하게 말려 키질을 해보기도 하는데 그래도 하나하나 다듬어야 합니다. 마타리 꽃과 오이풀 꽃이 피.. 2017. 9. 28. 야생 버섯으로 만든 힐링 송편^^* 야생 버섯은 먹는것 보다 깊은 산속에서 찿는 맛은 어디에 비길수 없어요. 먹어서 좋고 산속에서 집중 하며 찿다보면 정신이 맑아 옵니다. 산에서 모셔온 자연산 버섯으로 색다른 요리를 생각 하다가 추석에 만들어 먹는 송편이 생각 났습니다. 하루종일 만들면서 힘은 들었지만 .. 2012. 9. 28. 비오는날 부침개 생각^^* 비오는날 부침게 생각이 나는 경우가 있어요. 비올때 빗방울 소리와 부침게 소리가 비슷 하기 때문에 부침게 가 생각 난다고 합니다. 재료:호박,밀가루,오이꽃 버섯,밤버섯,들기름 호박을 부침게 할려고 칼을 샀습니다. 별별 칼이 다 있더라구요^^* 예초기로 풀베다가 호박순을 짤라 버려.. 2012.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