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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클2

향긋한 꽃 피클 담그기와 꽃 샐러드 안녕하세요^^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작은 딸이 손자들과 같이 왔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오랜만에 만났더니 중학생이 되어 있는 손자는 키가 많이 자라서 길에서 만나면 못 알아보겠습니다. 체험을 시켜 주려고 비올라 꽃을 남겨 두었는데 비가 왔습니다. 우산을 들고 비올라 꽃을 따고 유채 꽃도 잘라서 비가 오는데 요만큼 수확을 했습니다. 딱 사진만큼 남겨있는 명이가 먹기 좋게 자랐습니다. 전호도 벌써 꽃대를 내밀고 지인이 차 만들라며 목련 꽃을 보내 주셨습니다. 딸과 사위 손자들이 목련 꽃을 손질을 해주고 저는 맛있는 요리로 답했습니다. 여기 손질한 목련은 차로 만들고 꽃 피클에 넣으려고 시들 킬 시간이 없어서 싱싱한 목련 꽃을 밑동을 칼로 살짝 잘라서 떼니까 쉽게 떼어지네요^^ 전호도 작게 썰고 명이 잎도 먹.. 2021. 3. 29.
꽃 피클~목련 꽃, 팬지 피클 담그기 안녕하세요^^ 도덕마을입니다. 꽃으로 피클을 담으려고 깨끗한 곳에서 자란 목련꽃을 구입했습니다. 요렇게 두 팩이 왔습니다. 쌍둥이 손자들을 코로나 때문에 유치원 졸업식도 못 갔는데 벌써 2학년 올라갔답니다. 엄마 보고 싶어 달려온 딸내미가 쌍둥이 손자들을 보게 해 주니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쌍둥이들이 할머니를 돕는다며 목련꽃 껍질을 벗겨주었습니다. 요렇게 예쁘게요^^ 이번에는 레몬청을 이용했습니다. 선물 받은 레몬청이 있어서요^^ 목련꽃은 세척을 하고 목련꽃 담고 레몬청 건지 담고를 반복하고 레몬청이 모자라 생강청과 생강술을 조금 넣었습니다. 지난번에 팬 지 오일 만들고 남겼는데 레몬청 위에 같이 넣었습니다. 마지막에 레몬청 건지 올리고 접시로 눌려 뚜껑을 닫아 냉장고에 넣었습니다. 궁금해서 열어 보았.. 2021.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