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젓2 굴밥과 쉽게 만든 굴젓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김장김치 담글 때 겉절이에 빠지지 않고 넣는 굴 굴 물회도 좋아하고 굴 전도 좋아 제철 음식을 한번씩은 먹고 지나가는데 언제부터인가 구입을 안 한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지인이 말없이 생굴을 보내주었습니다. 굴을 담아서 동봉해온 바닷물을 버리지 않고 그릇에 담아 굴을 하나씩 그 물에 굴 껍데기가 있는지 꼼꼼하게 손으로 만지면서 확인을 하며 그 물에 1차로 세척을 합니다. 맹물에 얼른 두번 더 세척을 하고 소쿠리에 담아 물끼를 빼고 굴 젓을 담으려고 물을 뺀 굴을 유리 그릇에 담고 맑은 액젓을 잘박하게 부워 냉장고에 넣어 놓고 굴밥도 하기로 하고 유기농 박영일님 쌀을 꺼냈습니다. 오랜만에 시어머님께서 쓰시던 쌀 됫박도 꺼내어 유기농 쌀을 넣어도 보고 3인분 유기농 쌀을 잠시 불리고 .. 2022. 12. 22. 굴요리^^ 김장할때 생굴 선물을 많이 받았습니다. 겉절이도 하고 많이 남아 있어서 굴젓도 담았습니다. 싱싱한 굴이 큰 봉지로 두봉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양파,멸치,다시마,표고버섯을 넣고 끓인 육수에 무우넣고 끓이다가 홍고추,굴을넣고 마지막에 파를 넣고 시원하게 굴국도 끓였습니다. 굴전~.. 2013. 1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