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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도덕마을 꽃꽂이73

산골 교회 꽃꽂이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9월 18일 지나간 산골 교회 꽃꽂이 큰 꽃삽주를 텃밭에 심었더니 두더지 때문에 죽고 몇 뿌리 남은 것을 앞마당에 옮겨 심었더니 꽃이 피었습니다. 꽃이 안 피었을 때도 예쁜데 피고 나니 참 화려합니다. 바로 그 옆에 몇 년 전에 산에서 삽주를 캐다가 묻어두곤 깜빡하고 풀을 뽑아 위에 올려 쌓아 놓았더니 몇 뿌리가 살아서 비집고 싹이나 하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가을이 되니까 박이 엄청 많이 달립니다. 그사이 홑 꽃 삼잎국화꽃이 지려고 하고 버베나 꽃을 그늘에 심었더니 키가 웃자라서 쓰러졌습니다. 여기저기에 올라온 개똥쑥 한 포기만 남겨 두었더니 노랗게 꽃을 피우고 토종 박하도 꽃을 피우고 길 옆 잔디밭에 천일홍 씨앗이 떨어져 예쁘게 꽃을 피우고 상상화 종류이지만 가을에 피는 석산.. 2023. 3. 1.
산골 교회 꽃꽂이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9월 4일 지나간 산골 교회 꽃꽂이 금꿩의 다리로 알고 있는데 차 마시러 갔다가 너무 예쁘서 찍었습니다. 마당에 땅콩 다라에 심어 놓은 연잎에 방개가 있습니다. 움직이지가 안 해서 만져보니 죽었네요. 요즘은 보기 힘든데 밤사이에 물을 찾아 날라 왔나 봅니다. 톱사슴벌레도 굼벵이 작업하고 세척해 둔 리빙박스 안에서 건드리지 말라고 뿔을 치켜세우고 있습니다. 울 손자들 좋아하겠는데........... 방아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먹기도 하고 꽃도 보고 좋습니다. 겹 삼잎꽃이 지고 홑 삼잎국화꽃이 피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맥문동이 줄기차게 꽃이 피고 지고 하더니 열매가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방아, 멜람 포드움, 삼잎국화 삼잎국화, 아스파라거스, 방울맨드라미, 아마란스, 방아 방아, 맨드라.. 2023. 2. 26.
하늘 맑은 날 꽃꽂이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8월 28일 산골 교회 꽃꽂이 우리 집은 마당에 잔디를 심어 놓고 일 년에 풀을 수도 없이 뽑습니다. 마당이 크지는 안 해도 최대한 예쁘게 나오게 하려고 사진을 많이 찍습니다. 하늘이 가을입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꽃꽂이를 하고 오전 9시경 차에 싫어 놓고 하늘이 너무 예쁘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가끔 도마뱀이 보이는데 도망도 안갑니다. 화분 안에도 있고 가끔은 신발 속에도 있어서 신발 신을 때에는 확인을 합니다. 처음에는 무서웠는데 이제는 손으로 잡기도 합니다. 꽃꽂이하려고 천일홍을 심어 놓았는데 메뚜기가 뜯어먹어 손질하는데 손이 많이 갑니다. 금관화도 꽃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핑크색 상사화가 끝나고 노란색 상사화가 요만큼 피었습니다. 조금씩 피는 꽃을 모두 잘라서 .. 2023. 2. 19.
산골 교회 꽃꽂이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8월 21일 꽃꽂이 길옆에 부추 씨앗이 떨어져 그냥 두었더니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부추꽃은 먹어도 되지만 꽃꽂이로도 좋습니다. 산골 교회 꽃꽂이 부추 씨앗 덩어리가 그대로 떨어져 통통하게 잘 자랐습니다. 보라색 맥문동 꽃이 끝없이 피고 있습니다. 멜람 포드움, 부추꽃, 맨드라미, 맥문동, 천인국 멜람 포드움, 부추꽃, 맨드라미, 맥문동 멜람 포드움, 천인국 맨드라미, 아스파라거스, 방울맨드라미, 부추꽃 부추도 정원에 심어 놓으면 푸른색으로 잘 자라다가 하얀 꽃이 피면 한동안 보기 좋겠습니다. 먹어도 되고요~^^ 2023. 2. 18.
산골 교회 꽃꽂이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8월 14일) 산골 교회 꽃꽂이 지나간 꽃꽂이 맨드라미를 심을곳이 없어 차수국 밭 모퉁이에 심었더니 이렇게 예쁘게 꽃을 피워 주었습니다. 해마다 이웃에 흐드러지게 피는 목수국을 꽃꽂이하라고 주십니다. 우리 집을 수국으로 집 전체를 만들고 싶어도 차수국과 섞일까 봐 아직은 안 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인가는 도덕마을에 수국 종류되로 피는 날이 오겠지요^^ 무늬 비비추입니다. 잎이 커게 자라서 옥잠화인줄 알고 키웠는데 꽃꽂이 사진 올렸더니 무늬 비비추라고 하시네요^^ 주차장 만들기 전에 비비추 사진이 있어서 찾아보았습니다. 자리공, 무늬비비추, 맨드라미, 미역취, 목수국 자리공, 비비추, 미역취 잎, 맨드라미 목수국이 쓰러지려고 해서 속에 미역취 줄기로 지탱을 하게 하고 잎을 보기도 .. 2023. 2. 18.
산골 교회 꽃꽂이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8월 7일 지난 꽃꽂이) 꽃꽂이가 마땅 찮아서 자전거 타고 동네 공터로 갔더니 복스러운 귀여운 강아지 풀이 익으면서 고개를 숙여 바람에 한들~한들~ 인사를 합니다. 강아지풀 한아름 자리공도 한아름 잘라왔습니다. 지난주부터 피기 시작한 멜람 포드움이 활짝 피었습니다. 몇 포기만 심어 두어도 피고 지고 계속 꽃들을 보여 주어서 참 사랑스럽습니다. 그동안 씨앗이 금방 떨어져 받지 못했는데 꽃이 지고 나면 바로 씨앗을 받으면 됩니다. 8월이 시작되면서 상사화가 피기 시작합니다. 잎과 꽃이 만나지 못해서 상사화라고 한다지요^^ 연분홍이 제일 먼저 꽃이 피고 맥문동과 다른 풀 때문에 점점 세월이 갈수록 개최수가 적어집니다. 처음에는 조금 있던 맥문동이 씨앗이 떨어져 많이 번져 꽃대가 새롭게.. 2023.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