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꽃과 재미나는 수확 방법 ^^*

 

10년전에 매실나무

(홍매실과 청매실)

두종류를 50주 심었습니다.

 

 

품종이 홍매실 입니다.

 

줄기나 꽃이 붉은 색이 많아요.

 

 

 

청매실 입니다.

 

푸른색이 많이 보입니다.

 

 

 

봄에 매실 꽃으로 차를 만들었답니다.

홍매실 꽃과 청매실 꽃으로~~~

 

 

 

홍매실 열매는 연한색을 띄우고~

 

 

 

청매실은 짙은색이 납니다~

 

 

 

나팔꽃처럼 우산을 꺼꾸로 나무에 걸어 놓고

매실 알을 떨어 뜨리면 손 쉬웁게 일손이 줄어요.

앵두 수확할때  했던것이 생각이 났습니다.

 

 

 

합동으로 나락망을 펴놓고 작업도 했습니다.

 

 

 

매실나무 밑에는

장수 풍뎅이 키우는 곳이라  참나무 톱밥속에

버섯도 간혹 나옵니다.

 

 

 

판매 할것은 없고 한박스씩 다섯집 사돈들과

지인들 것입니다.

 

 

 

선풍기를 켜놓고 선별하니  깨끗하게 됩니다.

3년 전까지는 매실이 많이 달렸는데

작년과 제작년에는 병도 들고 꽃샘 추위때문에

꽃들이 얼어서 떨어 지면서

매실 수확을 못했다가

 올해 또 안달리면 매실나무를 모두 베어 버린다고 했더니

알아 들은것 처럼 올해는 많이 달렸습니다.

 

올해는 곤달비에 옆면시비 하면서 매실나무에도 두번 엽면시비를 하고

꽃필때 날씨가  좋아서 많이 달리고

병충해도 스스로 치유가 되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