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벨리를 심을려고 삽목을 해놓았지만
제작년 갑짜기 날씨가 많이 추울때
우리동네에서 묘목이 많이 죽는걸 보았습니다.
그래서 추위에 강하고 블루베리보다 약성이 좋다는
아로니아를 심었습니다.
아로니아를 심기전에 아로니아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현장 실습도 몇번 다녀 왔습니다.
아로니아가 달린 모습 입니다. 여러곳에 다녔습니다.
생과로는 먹기가 맛이 없어서
건조시킨 아로니아 열매는 먹기 좋았습니다.
가공 과정에서 설탕이 첨가된것 같습니다.
콩을 수확한 밭에
기술센타에서 트렉터를 빌려서 로타리를 치고 있습니다.
줄을 쳐놓고 똑바로 고량을 만들고 있습니다.
어떤것이 좋을지 알수가 없어서
삽목해서 큰 모묙과 실생묘와 생과를 먹을수 있다는 세종류를 심었습니다.
심을때도 줄을 띄워놓고 심었습니다.
지난번 운영진 모임때 현장실습 하시는 모습 입니다.
그사이 꽃이 피었습니다.
나무가 크는데 지장이 있을까봐서 모두 따주었습니다.
생과로 먹을수 있는 품종을 봄에 더 심었습니다.
운영진분들이 다녀 가신후에 잡초는 몇일간 이렇게 모두 깔끔하게 김을매고
두둑도 정리 했습니다.
김메기는 힘이들고 제초제는 치면 안되고 부직포를 깔았습니다.
흙이 답답하다고 하겠지만 어절수 없이 부직포를 깔았습니다.
바람이 많은 곳이라 돌로 눌려 주는 작업도 함께 했습니다.
바람이 살랑살랑 불고 딱다구리 소리 들으면서 언니랑 오래동안 일을 했습니다.
부직포마냥 얼굴이 온통 까망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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