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채종한 쪽파 씨앗으로 심었읍니다.
한겨울을 노지에서 보내고
이때가 되면 뽑아서 씨앗으로 준비 합니다.
잘 엮어서 매달아 놓으면
뿌리쪽으로 푸른 잎의 영양이 비축 됩니다.
완전히 줄기가 마른뒤에
심을 준비를 합니다.
뿌리쪽과 위쪽을 가위로 잘라낸다.
이런 모습으로 심어요,
김메기를 4번정도 했습니다.
비가 자주와서 가끔 녹아 내린곳도 있습니다.
오늘 좋은것만 골라서 뽑았습니다.
걷저리도 해먹고~
파전도 해먹고~
쪽파 강회도 맛있어요^^
쪽파 끝부분의 노란잎은 짤라내지 안했어요.
배송중에 물러질수도 있고 흙이 들어 갈수 있을것 같아서요.
깨끗하게 씻어서 보내고 싶지만
세척을 하면 머리 흰부분에서 속알맹이가 튀어 나옵니다.
더 두면 굵어지고 무게도 많이 나가지만.
서너개를 합처야 볼펜 굵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