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과 능이로 졸인 갈비살^^

 

 능이버섯 삶은 물을 팩으로 지어 놓은것이 있어서 준비하고

포도주도 직접 담금한 것으로 준비 했습니다.

 

 고기는 뼈를 제거한 갈비살을

핏물을 뺐습니다.

 

 포도주 가 끓을때 핏물을 뺀 고기을 넣어 졸입니다.

 

 능이버섯 국물이 끓을때 고기을 넣어 줍니다.

 

 뒤집어 주면서 졸여 준다.

 

 하수오랑 산도라지을 함께 담은 술입니다.

 

 솔부추랑 양파을 썰어서 물에 행구어 접시에 깔고

올해고추는 이상하게 매워서 얇게 채칼로 썰어놓았습니다.

 

삼백초잎과 방풍 꽃으로 장식도 해보고~

 

 

 

 양하잎에 차조기잎,삼백초잎에

싸먹고

 

 곰취잎에 고본잎으로도 싸먹었고~

 

 곤달비 장아찌에도 궁합이 잘 맞는것 같았어요.

능이물에 졸인 고기는 담백하고

와인에 졸인 고기는 달달한게 아이들이 좋아 할것 같아요.

비계도 적고 졸깃한게 잘 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