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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효소 이야기

곰보배추 효소 담그기

by 도덕마을(김금순) 2011. 6. 12.

 

울밭에 있는 곰보배추 ~

 

 

이웃에서 기른 곰보배추 입니다.

곰보배추 효소을 담을려고 하니 우리밭에는 적어서

살까 했는데

이웃집 형님이 주셨다.

 

척박한 땅에서 기른것이다.

물론 무농약이고~

 

운전을 못하고 자전거도 못타서

어른용 세발 자전거에 가득 싣고 왔어요,

 

농사짓는것도 힘들지만

곰보배추는 다듬기가 너무 힘이듭니다.

바쁜 가운데 짬짬이 이틀을 다듬었다.

 

액기스가 적게 나오기 때문에 시럽을 만들어 넣어 주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