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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사는 이야기

메주(1)~

by 도덕마을(김금순) 2010. 12. 14.

 

서리태 모종~

 

 

고랑은 같은 넓이로 하고

콩과콩 사이의 거리는 여러종류로 식재를  해봤다.

 

아침이면 콩밭에

산에서  이어지는 안개가 심하다.

 

제초제는 한번도 않했다.

세번정도만 풀을 뽑아주면 된다.

 

먼저익은 콩을 

 꼬투리가 튈까봐 뽑아서 둔다.

 

 면사무소에서

 콩타작기계을 대여해 타작을 했다.

 

콩대와 껍질은 소먹이로 주었다.

 

메주콩을 200평 심어서 다섯푸대 나왔다.

서리태는 600평 심어서 약20K정도 수확했다.

콩꽃 개화시기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서리태는 거의 수확을 하지 못했다.

익을무렵 갑짜기 찿아온 한파도 한몫했고~

 

기술센타에 가서 

콩 선별기로 콩 선별을 하다,

 

 

집에와서 다시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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