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썩지 않는 마늘과 양파심기~

 

 잘 썩지 않는 마늘 종자를 어렵게 구했다.

쪽수를 나누는데 찍혀 있던 부분이 그대로 있었다.

맛도 괜 찮았다.

성공하면 썩어서 버리는 마늘이 적을 것이다.

실험 재배를 하니 잘 지켜 봐야 한다.

 

 손수 만들어서 발효를 시킨

도덕마을표 미생물 발효퇴비를

잔뜩 넣고 심었다.

 

 

 

 양파 씨앗~

 

 일일이 49개 연결 포토에

씨앗을 하나씩 넣고~

 

 

 처음에는 발아가 잘 되었다.

날씨 탓인지 많이 죽었다.

 

 모종이 부족해서 시장에서 사왔다.

한판에 8000원씩 10판을 8만원을 주고 사왔다.

 

 마늘과 같이 도덕마을표 미생물 발효 퇴비를 넣고~

 

 고루고루 뿌려 주었다.

잘 발효된 퇴비가 구수한 냄새가 난다.

 

 

 해마다 적양파와 양파를 많이 심다가

작년에는 모종을 부은 밭에 두더지가 헤집고 다녀서

 전멸이 되다 시피하여 포기 했다.

겨우 봄에 양파 김치만 한번 담아 먹었다.

한달에 평균 10k씩 먹기 때문에 올해는 20k짜리 15개를 사니 거금이 들었다.

양파 농사가 잘 되어 내년에는 김치도 많이 담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