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 바른곳에 숨어 있는 쑥을
하나하나 ~
집으로 데리고 온 어린쑥~
뻥 튀기한 검정콩 을
믹스에 갈고~
흑임자와 흰깨도 믹싱하고~
어린 쑥을 소금 물에 데처
믹스에 갈았다~
찹쌀은 전날 불려서
쩌서~
찹쌀과 쑥 소금을 넣고 절구대로
콩콩 찌어 마무리로 잣도 넣고~
접시로 잘게 짤라서~
엉겅퀴 몇잎 깔고~
요즘 이곳은 눈 피해 돕기가 한참 입니다.
이런 모습으로
밭으로 배달 갔어요~20여명이 먹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