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크리스마스가 곧 다가옵니다.
올해도 교회 밖에는
알록달록 빤짝빤짝 불을 밝히고!
실내에도 장식을 했습니다.
모양으로 만들어 놓은 선물 상자
당일날 저 아래는 진짜 선물이
가득하게 쌓일 것입니다.
각자가 하고 싶은 사람한테 꼭 주고 싶은
선물을 놓기로 했거든요^^
크리스마스 장식용으로 가장 많이
사랑을 받는 포인세티아~
꽃꽂이를 하시고 싶은 분이 계시면 넘겨 드리려고 했는데
올해부터
꽃꽂이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분께
하라고 했더니
계단까지 화분을 사서 놓기도 하고
집에 있는 꽃들을 장식을 해 주시고 계십니다.
계단에도 사다 놓으시고
덕분에 여기저기 꽃들이 많이 장식이
되었습니다.
초겨울 동네 형님네 담 밑에
큰 자색 목련 잎이 많이 떨어져 있어서
소쿠리를 들고 주어 왔습니다.
사진보다 얼마나 큰 잎인지
내 얼굴보다 큽니다.
쓸 때가 있겠지 하고
깨끗하게 세척을 해서
무거운 박스를 올려놓고
살짝 덜 마른 잎을 꺼내어
소쿠리를 감싸 묶어
꽃집에 가서 노란 국화와 흰색 소국을 사 오고
유칼립투스 조금 얻어와서 같이 꼽았습니다.
"나무와 그릇" 찻집에 차 마시러 갔다가
작은 소쿠리를 사다 놓았는데
여기에도 속에는 냉면 그릇 넣고
잎을 꼽아
꽃을 꼽았습니다.
마당에서 사진 찍고
일주일은 이렇게 두었다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다른 곳에 꼽아 두었던
장미 두 송이가 날씨가 추워
피지가 못하고 있어 이곳에 장식을 했습니다.
꽃들이 오래가니까 그대로 두고
리본만 새로 묶어 주었더니
크리스마스 장식을 한 듯해 보입니다.
남편이 코로나 확진이 되어서
끝날 때 제가 확진이 되어
꼼짝 못 하고 집에 있습니다.
4차까지 맞아서 심하진 않고
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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