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씨앗을 넣기 시작했습니다.
봄이면 하우스에서 조금씩 씨앗도 넣고 삽목을 한지
벌써 오래되었습니다.
산채 종류는 싹이 올라오면 대충 알겠는데
꽃씨는 시작 한지 얼마 되지 안 해서 헷갈릴까 봐
이름표를 써서 넣습니다.
유성 매직으로 써서 붙여도
가씀은 이름이 지워지기 때문에
테이프로 다시 한번 더 붙여줍니다.
저는 씨앗을 넣을 때 씨앗을 넉넉하게 넣고
올라오면 시원 찬은 것은 뽑아내든지 잘라 냅니다.
보통 2개씩 남겨서
상추도 2개를 같이 심어 살아 붙으면 하나를
잘라내는 방법으로 하고
꽃 종루는 2개씩 붙어 있는 것은 그냥 한 포기로 생각하고 보냅니다.
바쁠 때는 사각 트레이에
씨앗이 큰 것은 뿌리고 위에 상토를 덮고
작은 씨앗은 상토를 섞어서 살살 위에 뿌려줍니다.
메리골드 씨앗이 잘 올라와서
상토를 담아놓은 트레이에
구멍을 내고
핀 셋으로 한 구명에 1개씩 옮겨 심습니다.
이렇게 심어서 물 흠뻑 주면 잘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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