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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도덕마을 꽃꽂이

10월 8, 15일 교회 꽃꽂이

by 도덕마을(김금순) 2017. 10. 15.

 


도덕마을입니다.

10월 8일 꽃꽂이




메리골드 꽃이 찬바람이 나니까
많이 피고 있어서
편백 잎 위에 하트를 만들어
본관 앞에 두었습니다.





벌써 밤이 끝이 났습니다.

산에서 밤송이를 많이 가지고 와서
추석에 손자 손녀들 체험 시키고
예쁜 것을 골라
화단에 꽈리가 익어서 몽당 잘라 제습기 틀어 놓고
유리 화분에 꼽아서습을 빼고




장애우들이 만든 도자기 차려 놓은 곳에
놓았더니 참 잘 어울립니다.




이제 명월초도 잘 자라질 않네요.

한 달 정도면 동면에 들어 가게 됩니다.

곤드레 꽃과 맨드라미 꽃이
명월초(당뇨초)와 잘 어울립니다.





가운데 하얀 꽃이 고본 꽃입니다.

딱 요만큼 피어서 주인공으로
가운데 놓고
마지막 늦게 꽃을 피운 노란색
미역취 꽃과
양하 잎, 맨드라미와 꽂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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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 꽃꽂이

지난주에는 도토리 주워
묵 쑤어 먹느라 바빴습니다.




담쟁이 잎이 단풍이 들어서
꽃꽂이 하고 남은 것으로 꼽았습니다.

남천 잎
메리골드




마당에 감이 주렁주렁 달려 익어서
춥기 전에 모두 따서
저온 창고에 넣어 두었습니다.

편백 잎
왕까마중
망개 열매
담쟁이 잎




300백 종류 넘게 취미 삼아
시작했던 다양한 산채와 채소를
모둠쌈으로 판매를 했었는데
이제는 모둠쌈 판매는 접기로 했습니다.

남겨 놓은 회향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훤넬도 심어 보았는데
비슷해 보이지만
향이 진해서 회향을 계속 심었습니다.






제멋대로 자란 회향을
바구니에 많이 꼽았습니다.

회향
맨드라미




조금 심어둔
스테비아 꽃이 피었습니다.

어제저녁에 울트라마라톤 하는데
아로니아 차와 함께
한 줄기씩 드리고





스테비아
편백
회향
맨드라미




산에서 캐다 심은 와송 3대가
두더지 피해도 있었지만
잘 자랐습니다.




와송
맨드라미
편백

벌써 10월 중순입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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