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덕마을입니다.
서방님과 함께 요양병원에 위문공연 다녀왔습니다.
예상 시간보다 일찍 도착했는데 많이들 기다리고 계셔서
일찍 공연을 했는데도
끝이 나고 자리를 뜨질 안 하셔서
돌아 오기가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병원 관계자님께서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와주면 좋겠다고
다시 열락이 와서
부족하지만 허락을 했습니다.
야채 파는 날이지만 판매 중단하고 남아있는 것 모두 나누어 드리고
저도 함께 다녀왔습니다.
어르신분들 쳐다보시던 모습이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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