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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거리/자연농법

스테비아 액기스만들기

by 도덕마을(김금순) 2015. 7. 9.

  

전초를 건조시킨 스테비아

액기스를 짜고 발효를 시켰습니다.

 

단맛이 설탕에 150배~200배이고

 희석시켜 식물에 엽면시비를 해주면

조직이 단단해지고 보관성이 좋아지고 당도가 높아집니다.

 

귀농 하기 전부터 딸래미가 허브농장에서 10주를

선물로 사준뒤 벌써 14년째 스테비아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건조한 스테비아 전초입니다.

 

좋은 잎은 판매를 하고 남은 것을

삶아서 도덕마을 텃밭에 다시 돌려줍니다.

 

 

 

 

 

우리집은 김메기를 많이 하기 때문에 장갑이 많이 필요합니다.

 

더워도 맨손으로 할수 없는 것은

벌레도 있고 뱀도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루에 스테비아를 넣어 줍니다.

 

 

 

 

 

물을 충분이 넣어줍니다.

 

 

 

 

 

 

 

 

 

스테비아를 24시간 끓여줍니다.

 

 

 

 

 

 

약탕기를 구입을 해놓으니 편리하고 좋습니다.

여러차례 진하게 끓여 줍니다.

 

 

 

 

 

스테비아를 통에 담아

em을 넣어 주고 따뜻한 곳에서 발효를 시켜 줍니다.

 

발효가 끝나면 저온 창고에

보관을 해두고 물과 희석해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