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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거리/자연농법

(도덕마을)김장배추 퇴비 만들기

by 도덕마을(김금순) 2015. 5. 22.

 

 

안녕하세요^^도덕마을 입니다.

 

 

올 해는 GCM농법(젤라틴 키틴 분해 미생물을 이용)을

새로이 시작했습니다

 

 

 GCM농법 영동군에서 3가구가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봄부터 아로니아 밭에 계속 하고 있습니다.

 

배양 교육은 남편과 함께 받았고

다음에 기회되면 알려 드리겠습니다. 

 

 

참고로,기술센타에서는 EM을 배양시켜 농가에 보급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김장때 사용할 퇴비 만들기 입니다.

 

 

우분 두차를 받았습니다.

친환경 퇴비 를 만들어 놓은 것이 남아 있지만

 

김장배추 심을 때 사용 하고 텃밭에 사용 하려고

다시 우분  5톤으로

발효를 시켰습니다.

 

 

 

 

전날 받아 놓은 우분을 남편이 관리기로 곱게

갈아놓았습니다.

 

이제 발효에 들어 가려고

딩겨 40포대랑 섞어 줍니다.

 

 

 

 

통에 퇴비를 발효 시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EM콩물,식초 기타 자연에서 만들어 놓았던 영양제를 첨가하여

우분에 살포하여 발효시키려고 합니다.

 

 

 

 

 

 

우분딩겨관리기를 이용해서

섞어주고 있습니다.

 

 

 

 

많이 만들때는 포크레인으로 하는데

관리기를 이용해서 하니까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한켜 한켜 마다

뿌려줍니다.

 

 

 

 

 

퇴비 만들기 는 힘이 많이 들어 갑니다.

 

 

 

 

 

 

하루종일 씨름을 하니

많이 쌓였습니다.

 

 

 

이렇게 비닐로 덮어 놓고

다시 뒤집어 주기를 하며

발효를 시킵니다.

 

냄새가 많이 나는 우분발효가 끝나면 좋은 냄새로 바뀌게 됩니다.

퇴비를 만들어 놓고 나니 농사지을 일이 신이 납니다.

 

벌써 김장 준비가 시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