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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사는 이야기

딸래미 가 9년만에 쌍둥이를 낳았습니다.^^

by 도덕마을(김금순) 2013. 5. 1.

 

 이씨집 41대 장손이 태어 났습니다.

 

이씨 집안 41대손

 장손이 태어 났습니다.

 

 

 

 

 과학과 신비한 약초들 덕분에 손자들을 만났습니다.

 

 

 

딸래미 애기 놓기 1주일 전에 찍은 사진 입니다.

 

 

9년을 한결같이 퀼트를

해오던 딸래미가

애기 용품도 손수 모두 준비 했습니다.

 

 

손수건도 쌍둥이라 많이 만들어 놓았네요^^

 

젖 먹일때 팔에 토시처럼 끼우는 것이래요^^

 

 

트림 시킬때 ^^

 


 

도덕마을이 해준것들~

 

 

자연유산,인공수정 시험관 하느랴 먹은 약 때문에

해독을 해주는

황태 콩나물,죽염을 넣고 만들어

음식마다 넣기도 하고 육수를 먹기도 했습니다.

 

 

초창기때는 너무 가려워서 단, 10분도 잠을 못자고

얼음 주머니를 끼고 살았고

차조기가 가려운데 좋다고 해서

늦가을 이라 잎이 저버린 씨앗만 달려있는 차조기를

생즙기에 내려서 발랐더니

3달만에 몇시간씩 잠을 잘수 있었던 고마운 차조기~

주말에는 사위가 오기 때문에 저도 잠을 잘수 있었습니다.

갑짜기 밤중에 하혈을 해서

무조건 병원으로 피덩어리를 컵에 담고 달려 갔던 때도 있었답니다.

그때 생각만 하면 ..........

안태음이란 한약도 먹었습니다.

 

 

착상이 잘 되는 음식을 골라서 먹였습니다.

 

 

입덧 할까봐 자연산 효소도 준비하고

먹기도 했습니다.

 

 

애기 잘 유지 시키기 위해

한약 다리는데 자연산 민어를 넣어서 하라고 하시길래

사돈의 팔촌까지 동원시켜

민어철이 아니지만 제주도에서 두마리 잡으셨다면

제주도 배안에서 떨리던 목소리로 전화 해주시던 선장님!

제주도 바다에서 잡아 우리집 도착하는데 하루만에 왔습니다.

푹~다려서 한약 먹을때 조금씩 먹였던 민어~

 

 

대추,배,생강,초석잠,은행,도라지를 넣고

다린 즙을 감기기운 있을때 아침 공복에 제일먼저 먹었습니다.

덕분에 감기는 한번도 걸리지 안했습니다.

세번 자연 유산 되어서 모든 검사 다해보고

좋다는 것은 극성스럽게 해보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꾸준하게 한약방과 병원 다니면서

몸을 만들고

인공수정 4번 실패 하고 시험관으로 성공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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