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촉 분양을 받았습니다.
그간 경과 보고 겸 사진을 올려 봅니다.
올봄에 다른 밭으로 옮겼습니다.
삼채( 뿌리부추)를 처음 분양 받아서 심을때는 1~3포기씩 심었고
올해 옮길때는 포기수를 5~7씩 심었습니다.
삼채( 뿌리부추)를 비닐을 씌우고 퇴비만 주고 재배 했습니다.
텃밭에는 마사토였고
새로 옮긴 밭에는 습이 많은 땅입니다.
2012년 7월 3일날 삼채( 뿌리부추) 한포기 뽑아서 찍은 사진 입니다.
인삼 맛과 매운맛이 어울려진 맛이 였습니다.
2012년 10월 23일 삼채( 뿌리부추) 사진 입니다.
삼채( 뿌리부추)가 3달만에 잔뿌리는 굵은 뿌리로 바뀌어 있습니다.
포기수도 많이 늘어 났습니다.
다듬는데 코가 매웠습니다.
삼채( 뿌리부추) 뿌리속에 흙이 박혀 있어서 일일이 떼내고
씻었습니다.
초장에 무침을 했습니다.
갑자기 오이가 생겼습니다.
4등분 하고 속은 잘라 냈습니다.
끓는 소금물에 오이를 데첬습니다.~
잎이 약간 억세어 졌지만 부추 대신에 넣고 담을려고
딸래미가 매실 액기스를 싫어해서
꿀, 새우젓, 햇 고추가루를 넣고 버무렸습니다.
효능을 찿아보니
혈액순환과아토피,해독과,항염작용,
뛰어난 유황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메운맛이 더 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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