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리1 해파리 냉채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친정어머님이 농사지어 엮어 달아 놓았던 마늘을 까서 보내 주셨습니다. 카트기에 갈아서 냉동시켜 놓고 마늘 본 김에 해파리냉채의 꼬들한 식감도 좋아하고 밥맛 없을 때 채소들과 알싸한 맛이 어울리어 해파리냉채를 넉넉하게 만들어 나누어 먹기로 하고 겨자 분말은 물에 개어 냄비에 물을 넣고 뜨거워지면 겨자 반죽을 넣어 냄비 뚜껑을 닫아 발효를 시킵니다. 손질된 해파리는 손질이 잘 되었지만 물에 여러 번 헹구어 끓는 물에 찬물 조금 섞어 세척하고 물기를 뺀 해파리에 뜨거운 물을 부어 잠시 두었습니다. 다시 헹구고 오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채칼에 돌려가며 겉껍질 쪽만 채를 썰고 맛살도 먹기 좋게 찢고 파프리카도 썰어 놓고 설탕과 식초에 버무려 놓고 담아 놓은 레몬청 마늘도 넉넉하게 넣고.. 2023. 4.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