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래미2 모래무지 조림^^ 귀농 하기 전에는 5일장을 자주 다녔습니다. 지금은 하는일이 많고 텃밭에만 가면 먹을것이 있기 때문에 공산품을 사기위해 시내 가는일 외에는 5일장은 가끔 가게 됩니다. 장날 갔더니 민물고기를 파시는 아주머님이 계셨습니다. 한마리 한마리씩 아가미에 나이론 끈으로 꿔여서 파시길.. 2014. 6. 7. 어죽과 도리뱅뱅^^ 어릴때 이곳이랑 비슷한 곳에서 살았습니다. 공장이 전혀없는 산골 마을에 큰 냇가 물이 오염없이 흘려내리고 가끔 아버지 자전거 뒤에 타고 아버지랑 둘이서 고기 잡으러 다녔습니다. 족대라는 것을 밑에 대어놓고 아버지는 풀을 돌로 찧어 물에 풀어 놓으시면 고기가 허옇게 배를 드려.. 2013.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