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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지꽃2

차수국과 팬지 꽃차와의 만남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꽃사탕 밥을 만들고 남은 팬지 꽃을 차 만들 시간이 없어 요리할 때 사용하려고 건조기에 건조만 해두고 레이스팬지ㆍ딥블루 팬지 차수국 잎이 한창 많이 나올 때 늦은 밤에 차를 하나씩 말아서 만들어 놓았습니다. 꽃차 선생님들께서 딥블루 팬지 꽃으로 코디얼을 만들어 놓으신 것을 보고 팬지꽃은 화려하고 그냥 먹으면 아삭 거리어 팬지나 비올라를 심어서 샐러드에 주로 넣어 먹었는데 처음으로 뜨거운 물을 넣어 우려 보았습니다. 뜨거운 물을 넣자마자 피어나는 색이 너무너무 예쁘네요. 맛을 보강하려고 차수국 한 잎 넣었습니다. 레이스팬지 노랑과 주홍은 딥블루 팬지한테 밀립니다. 신비로운 딥블루 팬지 꽃차입니다. 동네에 화가 선생님께서 이사를 오신 지 12년 차 되었는데 제자들과 함께 전시회를 여신.. 2023. 4. 3.
꼬맹이 손님들과 함께 카나페 만들기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동네 이장을 보다 보니 꼬맹이 손님들이 정자에 놀려 오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크래커 과자가 있어서 있는 재료를 이용해서 꼬맹이 손님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로 하고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서 카나페를 만드는 체험을 했습니다. 뚝뚝~~ 떨어진 감꽃도 줍고 어릴 때는 감꽃도 많이 주어 먹었습니다. 때를 맞추어 손자들이 오면 감꽃을 주워서 목걸이도 만들어 주기도 했습니다. 팬지와 비올라 돌나물 꽃도 잘라오고 몇 송이 핀 수레 국화도 따오고 세척도 하고 차수국 연한 잎, 애플민트 방아, 박하 차즈기, 쑥갓도 조금씩 잘라오고 꽃은 아무 곳에 있는 것을 먹으면 안 된다고 주의 사항도 알려 주고 생크림 냉동실에 있던 생크림도 꺼내고 사과잼과 혹시 몰라서 마요네즈도 가지고 가고 있던 일회용 접.. 2022.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