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닭만들기1 파닭과, 닭냉채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오늘이 초복 시골이 좋은 점은 낮에는 도시와 같이 더워도 밤이면 춥다 소리에 문도 닫고 이불을 덮어야 하는 열대야가 없어서 좋습니다. 시골에 살면 불편한 점이 배달이 안되어 먹고 싶은 것을 못 먹을 때가 불편합니다. 가끔 튀김 닭을 주문을 하면 배달이 안되어 불편하고 가지려 가야 합니다. 시간 맞추어 대파를 썰어 가지고 가서 금방 튀긴 닭 위에 올려서 집으로 오면 파 향이 닭에 베이고 파도 열기에 숨이 죽어 맛있게 먹습니다. 그냥 닭을 사 오면 닭을 에어 프라이어에 넣고 파를 올려서 잠시 돌려 커내면 파 향이 닭에 베어 맛있습니다. 남편이 동네 이장이라 장마기간에 부쩍 자란 풀밭 풀 뽑는 일에 동네 분들을 동원했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전날 저녁에 방송을 하고 새벽부터 나와서 제초 .. 2023. 7.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