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청2 꽃 피클~목련 꽃, 팬지 피클 담그기 안녕하세요^^ 도덕마을입니다. 꽃으로 피클을 담으려고 깨끗한 곳에서 자란 목련꽃을 구입했습니다. 요렇게 두 팩이 왔습니다. 쌍둥이 손자들을 코로나 때문에 유치원 졸업식도 못 갔는데 벌써 2학년 올라갔답니다. 엄마 보고 싶어 달려온 딸내미가 쌍둥이 손자들을 보게 해 주니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쌍둥이들이 할머니를 돕는다며 목련꽃 껍질을 벗겨주었습니다. 요렇게 예쁘게요^^ 이번에는 레몬청을 이용했습니다. 선물 받은 레몬청이 있어서요^^ 목련꽃은 세척을 하고 목련꽃 담고 레몬청 건지 담고를 반복하고 레몬청이 모자라 생강청과 생강술을 조금 넣었습니다. 지난번에 팬 지 오일 만들고 남겼는데 레몬청 위에 같이 넣었습니다. 마지막에 레몬청 건지 올리고 접시로 눌려 뚜껑을 닫아 냉장고에 넣었습니다. 궁금해서 열어 보았.. 2021. 3. 17. 달래 랑 토사자 더덕 견과류 밥^^* 명절때는 못가보고 대보름 쯤에는 친정을 다녀 옵니다. 친정 엄마 혼자서 시골에서 사시기 때문에 이웃집 분들 모시고 식사라도 한끼 대접 해드리고 옵니다. 저도 귀농해서 보니 급할때는 이웃 분들의 소중함을 알기 때문 입니다.. 친정 엄마는 해마다 눈덮인 산속에서 달래를 캐십니다. .. 2013.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