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외2 풀국을 끓여 바로 부어 단백한 물김치 도덕마을입니다. 오랜만에 빗방울이 두두둑~ 형부가 57 방울 왔다며 농담을 하시길래 제가 그랬지요. "일 안 하시고 빗방울만 세었어요?" 울외 속을 파서 꽃꽂이를 해봤습니다. 무더위에 3일간은 봐줄 만했습니다. 마당에 심어 놓은 오이 양배추를 모기장을 씌우고 키웠다면서 남편 친구가.. 2018. 8. 10. 울외 냉국~ 도덕마을 입니다. 땀흘리며 일하고 난 뒤에 시원한 냉국에 밥 말아 드셔 보셨나요? 울외 짠지로 만든 울외 냉국 올 여름에는 무척 덥지요? 더운 날에는 냉국이 인기가 좋지요. 우리동네는 과일이 유명한 곳입니다. 토질도 좋지만 밤과 낮의 일교차가 심하다보니 과일이 맛이 좋은 것 같아.. 2017. 8.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