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2 어버이날~ 어버이날에 딸들 가족들이 왔다가 갔습니다. 손주들이 오면 무엇으로 추억을 만들어 줄까? 생각을 하다가 제일 눈에 띄는 앞 마당에 미니 백일홍을 심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실천을 했습니다. 해마다 여러 종류의 꽃 씨앗을 포토에 넣는데 씨앗을 넣고 이름표를 꼽아두면 유성 팬이라도 흐려져서 잘 안 보일 때도 있어 식탁 위에 이름을 써 놓고 투명 테이프로 이름 부분을 길게 같이 붙여 가위로 잘라서 놓았습니다. 상토에 물을 주고 이름표도 준비하고 씨앗을 일일이 넣었습니다. 미리 뽑아서 심기도 하고 잘 나온 것도 있고 안 나온 것도 있습니다. 서울 사는 손자들 얼굴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얼굴이 이상해서 왜? 그런가 했더니 마스크 써고 살아서 그렇다네요. 얼마나 답답했을꼬? 딱 표시 나는 앞 화단에 알록달록 미니 .. 2022. 5. 8. 어버이날 꽃으로~ 오늘은 어버이날~ 근로자의 날에도 못 쉬고 오늘은 무작정 언니랑 산으로 고비 뜯어려 갔습니다. 새참 때문에 먼저 내려오는 길에 조금씩 채취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집에 도착 하고 바로 분무기로 물을 뿌려 주었습니다. 고비 구경 하세요^^ 점심에 남은 밥으로 ~ 못 먹는 것도 있습니.. 2013.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