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 전1 자연산 송이 버섯의 변신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귀농을 하고 참 많은 일들을 했습니다. 취미로 시작했던 산야채를 모종도 팔고 쌈채도 판매를 하고 지금은 많은 종류를 정리하고 고단백 굼벵이와 달달한 차수국과 하우스에 레드향을 키우며 가을에는 송이 채취를 하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매 번 같이 산에는 못 가지만 저도 시간이 나면 따라나서고 있습니다. 송이 산이 작기도 하지만 형부는 산 정상에서 송이를 저렇게 놓고 사진을 찍으십니다. 송이 채취를 즐기면서 하시고 계십니다. 일단 집에 송이를 가지고 오시면 제가 요리를 해서 먹던지 판매를 하든지 관섭을 안 하십니다. 그래서 마음껏 요리도 해 먹습니다. 송이다~~~ 송이 채취는 찾는 재미가 있어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독충이나 뱀도 위험하고 가파른 산등선을 오르내리며 미끄러지기도 하고... 2020.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