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2 오곡 밥과 보름 나물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어제 정월 대보름 보름나물 삶아서 놋그릇에 담았습니다. 나물을 무척 좋아해서 많이도 했었는데 이제는 두 번 먹으면 안 먹어서 종류도 많이 줄이고 모둠으로 건조를 해놓고 가끔 먹습니다. 해마다 봄이면 로메인 상추를 심어 판매를 하는데 겉 잎은 따서 버리.. 2020. 2. 9. 보름나물 맛있게 만드는 방법 오곡밥은 정월 대보름 전날 저녁에 미리 지어서 아홉 가지 나물과 함께 보름 명절의 음식으로 먹습니다. 그 해의 곡식이 잘 되기를 바라는 뜻이 담겼답니다. 잡곡밥하기 오곡(찹쌀, 차수수, 차좁쌀, 붉은팥, 검정콩) 다섯 가지 곡식을 시루에 쪄서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옛날에는 압력 .. 2015.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