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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화교회2

손님 접대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범화 교회에 손님이 오신다고 다과를 준비했습니다. 천일홍 조금 잘라다가 이쑤시개를 꼽아서 과일 드실 수 있게 만들고 발효시킨 달달한 차수국차 진하게 내려 컵으로 준비하려다가 각자 시원하게 드시기 좋게 작은 생수를 조금씩 따라내고 차수국 차를 넣었습니다. 빵 가게에서 사 오고 과일은 방울토마토와 체리를 블루베리 통에 천일홍 꼽은 이쑤시개를 넣고 오신다는 인원보다 넉넉하게 차려 놓았습니다. 아침에 양하 잎과 아스파라거스 백일홍, 삼립 국화, 도라지 아마란스, 비비추 꽃으로 꽃꽂이를 하고 테이블보는 스카프를 덮고 간단하게 차려놓고 손님이 오시기 전 나왔습니다. ~~~~~~~~~~ 도덕마을에서는 깨끗한 환경에서 정성껏 키우는 고단백 굼벵이 꽃 뱅이(흰점박이 꽃무지 환 판매, 흰점박이 꽃무.. 2021. 8. 3.
일용할 양식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우리 교회 범화 교회는 새벽 예배를 가면 영의 양식을 먹고 육의 양식도 먹을 수 있습니다. 푸드뱅크에서 기부물품을 목사님께서 받아오셔서 예배를 드리고 나오면 차려놓은 먹거리를 알아서 가지고 오면 됩니다. 저는 믿지 않는 두 집에도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 집 아침입니다. 새벽에 예배를 다녀온 후에 6~9시까지 일을 하고 가지고 온 로메인 상추와 바나나를 머위 개떡과 같이 사진에는 없지만 계란과 커피 한 잔으로 늦은 아침을 먹었습니다. 기부물품 중에 제일 많은 것이 두부 종류인데 순두부도 가끔 나오면 쑥 개떡과 같이 쪄서 달래 간장 만들어 가벼운 아침을 먹습니다. 얼린 모둠 야채도 나와서 짜장을 만들 때 넣어 이렇게 먹기도 했습니다. 두부 탕도 만들어 먹고 로메인 상추와 바나나는.. 2021.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