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냉이1 5월1일 산골 교회 꽃꽂이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지만 아침저녁에는 싸늘합니다. 올해도 유채꽃이 피었습니다. 유채 나물을 좋아도 하고 유채 꽃도 먹고 꽃꽂이를 하려고 해마다 조금씩 심습니다. 작년에 유채 꽃이 막 피려고 할 때 순을 손으로 뚝뚝 잘라서 절여서 작년에 유채 꽃으로 김치를 담았었는데 먹다가 냉장고에 두었다가 차수국 화분 작업하면서 꺼냈더니 색은 갓김치 같은데 아직도 아삭아삭 맛이 좋습니다. 유채 꽃과 삼나물 잎으로 꽃꽂이도 하고 작년에는 유채 꽃대를 잘라 나물처럼 무침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무스카리 꽃이 작은 포도송이처럼 피고 두더지 때문에 무스카리가 늘어나지가 않습니다. 한때는 제비꽃을 모으는 취미가 있어서 제비꽃을 많이 알게 되었고 그중에 노란 제비꽃이 제일 기억에 남았는데 지금은 본지 오.. 2022.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