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 편한 물김치 담그기1 먹기 편한 물김치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김장하기 전 지금 먹기 좋은 먹기 편한 물김치를 담아 보았습니다. 모기장 덮어 놓은 자리에 지금은 날이 추워 영하로 내려가는 날에는 비닐을 덮어주었습니다. 심어놓은 수박무(과일무)가 속이 어떤가 잘라 보았더니 몇일 사이로 색이 많이 들었습니다. 과일 무는 크게 두니까 갈라져서 상품 가치가 없어지는데 곧 수확을 해야겠습니다. 수박무 4개 뽑고 항암배추 1포기 뽑았습니다. 항암 배추는 뿌리 쪽이 노르스름한 색입니다. 배춧잎 줄기 속에도 같은 색이 조금씩 보입니다. 고습고 맛은 좋은데 뻣뻣해서 절이는데 애로점이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저도 항암배추는 처음 심어 보았습니다. 수박무를 채칼로 쓱싹쓱싹 밀고 사진을 집 안에서 찍었더니 색이 많이 달라 보입니다. 항암배추는 줄기 쪽만 곱게.. 2020.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