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쉬 물김치1 빨간 보석~ 레디쉬 물김치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장마가 시작되어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비 설거지하고 사진 찍고 못 올린 글 올립니다. 보석 같이 예쁜 레디쉬와 불두화로 꽃꽂이를 했습니다. 래디쉬를 심어서 해마다 판매를 했습니다. 적환무라고도 하고 자라는 속도가 빨라 20일 무라고도 합니다. 날씨에 따라 심어보면 30~50일 걸리기도 합니다. 무농약으로 농사를 짓기 때문에 날씨가 더우면 벌레가 많이 먹어 이른 봄에 두 번 정도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노지에서 키운 레디쉬를 식구들이 먹으려고 뿌리를 떼지 않고 살살 세척을 하고 소금을 뿌리고 물을 위에 뿌리면서 잘박하게 절였습니다. 2시간 정도면 잎이 절여지고 잎 부분을 살살 비벼주고 물에 두 번 세척을 합니다. 절이는 사이에 쉽게 담으려고 양파즙, 리따님 누룩 소금과 생.. 2020. 6.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