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만들기1 약선 동치미 담그기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김장하고 총각무 보다 덜 자란 조금 더 큰 무를 절였던 소금물에 다듬어서 넣어 놓고 배추김치 끝내고 담으면 좋습니다. 무를 늦게 심어 알타리 대신에 작은 무로 김치를 담으면 알타리 보다 연해서 담습니다. 작은 것은 그냥 하고 큰 것은 쪼개어 무 김치도 담으려고 김장김치 속을 넉넉하게 준비를 했습니다 손질한 무에 먼저 마른 고춧가루를 넣어 무에 빨간 고춧가루 물을 들인 후에 김치 양념 속을 넣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간을 했습니다. 올해는 무 김치 4통을 담았는데 너무 맛이 좋아 4통 더 담아 나누어 주었습니다. . . . 동치미도 미리 조금 담아 놓았는데 유기농 작은 무가 탐이나 다시 구매를 했습니다. 동치미도 담았고 생채 김치도 담아서 안 담아도 되는데 좋은 먹거리 만나기 어려워.. 2023. 1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