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루묵 찌개1 알 꽉 찬 도루묵 찌개와 숯불 구이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겨울이면 알 꽉 찬 도루묵을 먹고 싶어 도루묵을 구입을 했습니다. 싱싱한 도루묵이 금방 바다에서 건진 것 같습니다. 양도 많고 알이 통통한 도루묵 도루묵 손질하고 큰 뚝백이에 양파 깔고~ 양이 적을 때는 감자를 깔아요. 고춧가루에 생강 진액과 마늘 집간장 조금 넣고 버무려 육수 잘박하게 붓고 바글바글 끓으면 홍 청 고추 넣고 파도 넣고 소금 간으로 마무리합니다. 도루묵 알이 통통 질기지만 겨울이면 먹고 지나갑니다. 도루묵 알은 빼고 반으로 갈라서 소금 살살 뿌려서 보일러 아궁이에 남은 불에 도루묵을 노릇하게 굽습니다. 도루묵 구이는 담백한 맛이지만 노릇하게 구워서 잘 먹었습니다. ~~~~~~~~~~ 도덕마을에서는 깨끗한 환경에서 정성껏 키우는 고단백 굼벵이 꽃 뱅이(흰점박이 꽃무지.. 2021.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