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무침2 봄 밥상에 달래와 냉이 작년 늦가을 차수국 밭은 손을 호호 불면서 초겨울에 풀을 뽑아주어 깨끗한데 꽃밭은 풀이 천지입니다. 땅이 살짝 녹을 때 풀을 호미로 살살 뽑아주면 잡초가 뿌리를 길게 내려가기 전에 쉽게 뽑혀서 벌써 한 달 전부터 밭에 풀을 뽑았습니다. 호미 반 정도 녹은 땅에 풀 뽑으면서 달래를 캤습니다. 도랑 치고 가제 잡았습니다^^ 달달한 제주도 겨울 무를 채를 치고 맑은 젓갈 넣고 살짝 절이고 달래 다듬어 넣고 달래는 한쪽으로 밀어 놓고 양념 넣어 무부터 먼저 양념을 버무리고 달래도 같이 버무렸습니다. 비벼 먹기 딱 좋았습니다. 씀바귀 냉이 형부가 냉이가 드시고 싶은지 뜯어와서 깨끗하게 다듬어 식탁 위에 놓으셨네요^^ 소금 넣고 깨끗하게 세척한 냉이 살짝 데쳐서 헹구어 고추장 넣고 무쳤더니 냉이는 달달한 맛이 설탕.. 2022. 3. 25. 뚝딱~냉이로 만든 냉이 찹쌀 떡 도덕마을입니다. 햇볕이 따뜻하길래 냉이를 캤습니다. 냉이는 말라 버리면 다듬기가 힘들어 바로 물에 세척을 해놓습니다. (냉이로 만든 냉이 찹쌀 떡) 냉이를 캐면서 냉이 떡을 만들어 먹기로 하고 팥을 슬쩍 삶아 첫 물을 버리고 전기밥솥에 취사를 하고 냉이 캐려 갔다 왔더니 팥이 잘 .. 2018.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