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쌈1 꽃다발 대신~꽃 쌈 선물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귀농을 하면서 지금은 돌아가신 분께서 어차피 귀농을 하면 무언가 취미를 가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시며 제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도움을 줄 테니까 야생화를 취미로 해 보라고 권유를 하셨다. 야생화는 산에 가면 볼 수 있고 먹기도 하고 꽃도 볼 수 있는 산야채 종류를 하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그때부터 명이나물 삼나물 등등을 저에게 주셨고 여행을 다니며 구하기 시작한 것이 도덕마을이 쌈채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많은 분들이 쌈채를 하기 때문에 밭도 줄이고 쌈채는 접고 지금은 여기저기 조금씩 남겨 꽃꽂이 용으로 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뒤늦게 야간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스승의 날이 지나고 무언가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어 텃밭을 두루 다니며 쌈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을 뜯.. 2022. 5.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