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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낭화3

산골 봄 꽃꽂이 차수국 농장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2023년 4월~5월 초 조금 심어 놓았던 무스카리가 두더지 때문에 많이 죽고 씨앗이 떨어진 곳에서 석산과 섞여서 꽃대가 올라왔습니다. 조금 심었던 유채꽃도 피고 지고 시금치 꽃도 씨앗이 달렸습니다. 텃밭을 돌아 유채 꽃과 무스카리, 시금치 꽃과 무늬 비비추가 한창 예쁘서 많이 잘라 깨끗하게 세척을 하고 크기되로 나누어 놓았습니다. 무늬 비비추와 유채꽃과 시금치 꽃으로 무늬 비비추와 유채꽃과 시금치 꽃 무스카리 꽃으로 어버이날이라고 카네이션 꽃을 받았습니다. 전호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매발톱 꽃 비 내리는 날 층층둥굴레 소쿠리에 숨어있는 청개구리 집 주의를 돌면서 피어 있는 꽃들을 잘랐습니다. 층층둥굴레, 무늬 둥굴레, 무늬 비비추 전호, 카네이션, 금낭화 전호, 카.. 2024. 1. 24.
산골 이야기와 교회 꽃꽂이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포토에 씨앗을 넣어 많이 자란 어린 모종을 여기 저기 심기 시작 했습니다. 먼저 호미로 심을 자리를 파고 물을 주고 모종을 심습니다. 모종을 심고는 풀 나지 말라고 왕겨를 덮습니다. 왕겨를 덮어 놓으면 풀도 덜나고 보습이 되어서 좋습니다. 미리 왕겨를 담은 마대 자루를 다 쓰고 마지막 들어 내니까 도룡뇽이 숨어 있습니다. 손자들 오면 보라고 물통에 담아 놓았다가 보여 주고는 집 옆 냇가에 손주들과 같이 풀어 주었습니다. 이웃에 불두화 나무가 큰 것이 담장에 넘어 왔다며 잘라 가라고 해서 덜 핀 불두화를 많이 잘라서 자전거에 담아 왔습니다. 전호 씨앗을 키질을 하다가 떨어 졌는지 전호 꽃이 많이 피었습니다. 불두화와 전호, 금낭화, 유채 꽃으로 이렇게 불두화로 꽃꽂이를 했습니다. 도.. 2022. 5. 21.
5월1일 산골 교회 꽃꽂이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지만 아침저녁에는 싸늘합니다. 올해도 유채꽃이 피었습니다. ​ 유채 나물을 좋아도 하고 유채 꽃도 먹고 꽃꽂이를 하려고 해마다 조금씩 심습니다. 작년에 유채 꽃이 막 피려고 할 때 순을 손으로 뚝뚝 잘라서 절여서 작년에 유채 꽃으로 김치를 담았었는데 먹다가 냉장고에 두었다가 차수국 화분 작업하면서 꺼냈더니 색은 갓김치 같은데 아직도 아삭아삭 맛이 좋습니다. ​ 유채 꽃과 삼나물 잎으로 꽃꽂이도 하고 작년에는 유채 꽃대를 잘라 나물처럼 무침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무스카리 꽃이 작은 포도송이처럼 피고 두더지 때문에 무스카리가 늘어나지가 않습니다. 한때는 제비꽃을 모으는 취미가 있어서 제비꽃을 많이 알게 되었고 그중에 노란 제비꽃이 제일 기억에 남았는데 지금은 본지 오.. 2022.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