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다짐장 보관법1 고추 다짐장 보관법 해마다 가을이면 고추 다짐장을 많이 만들어 굼벵이 구입하시는 분들 드리기도 했습니다. 작년 가을에도 된서리가 오기 전 일기예보를 보고 고추 잎과 고추를 같이 따다가 잎을 삶아서 나물로 하려다가 단지에 삭혀놓고 고추를 다지기로 다져서 올리브유와 들기름을 넣고 다진 고추를 볶다가 표고버섯 가루를 넣고 어간장을 조미료 대신에 조금 넣고 볶은 소금으로 간을 하고 바로 먹을 것은 식혀서 통에 담아놓고 나중에 먹을 고추 다짐은 집에서 먹었던 소스 병을 소독을 하고 뜨거운 고추 다짐을 바로 넣어 진공을 했습니다. 고추 다짐장을 무척 좋아하는데 냉장고에 보관을 해 놓아도 먹다 보면 변해서 작년에는 이렇게 해놓고 한 병씩 꺼내어 먹으니 알뜰하게 잘 먹고 있습니다. 무밥은 가끔 만들어 비벼 먹고 고추 다짐을 넉넉하게 넣고.. 2022. 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