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절이쉽게하는방법1 배추 겉절이 쉽게하기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가족들이 겉절이를 참 좋아합니다. 겉절이만 있으면 엄지 척 입니다. 겉절이 만들어 먹으려고 쌈 배추를 구입을 했습니다. 작지만 속이 꽉 찬 작은 배추가 8포기가 왔습니다. 텃밭에서 끝물인 홍고추를 미소누리님 맑은 젓갈과 신선마을 매실청 넣고 먼저 갈아 놓고 찬밥도 갈아 넣고 배, 양파, 무, 마늘도 분쇄기에 갈아 모두 섞어 냉장고에 숙성시켜놓고 속이 꽉 차서 하나씩 데어 내기 힘든 포기 쌈 배추를 뿌리 쪽에 칼을 깊숙이 넣어 돌려가며 칼을 살짝씩 비틀어 주어 쏙~뽑아 내면 꽉 차게 자란 쌈 배추 잎이 한 잎씩 잘 떨어집니다. 배추 잎은 먹기 좋게 반으로 자르고 물에 슬쩍 헹굽니다. 배춧잎에 소금 고루 뿌리고 한 다라 절였습니다. 8포기 절였더니 양이 많습니다. 가끔 뒤집어 주면 쉽.. 2021. 10.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