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다바리버섯 찌개1 23년 첫 가다발 버섯 찌개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가을이 왔습니다. 한낮에 무더위가 아직도 대단하지만 가을은 왔습니다. 이때쯤이면 마음이 싱숭생숭~ 카메라 들고 산으로 가고팠는데 올해는 집에서 뱀 때문에 여러 번 놀라서 산에 가고 싶은 마음이 줄었습니다. 농약을 치지않고 농사를 짓고 있다 보니 부작용으로 뱀이나 두더지, 등등 으로 인하여 고통이 따릅니다. 주의에 산과 개천으로 이어지는 돌들이 많아 쓰레기 더미에는 오소리도 오고 두꺼비 도롱뇽도 보이고 참개구리가 많습니다. 여기서는 가다바리(개암버섯)라고 하는 버섯과 싸리버섯을 물물교환했습니다. 저도 여러 번 많이 채취를 한 적이 있어서 잘 아는 버섯입니다. 남편이 무척 좋아하는 버섯입니다. 보통 버섯은 다듬어서 삶는데 아직 날씨가 무더우니 벌레도 보이고 시간이 지나면 버섯이 상태가.. 2023.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