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곤충과 동물33 참새^^ 아침에 참새 한마리가 유리창에 심하게 부딪치더니 기절을 했는지 상태가 않좋아 보였다. 날씨가 추워서 혹시나 얼어 죽을까봐서 방안에 데려왔다. 다행이 깨어난 참새^^ 예쁘지요? 우리집은 산이 가까워서 가끔 이런날이 있답니다. 정신차린 참새는 가족품으로 보내 주었답니다. 실제로 있었던 이야.. 2011. 1. 14. 여름밤의 선물(작년)~ 작년 이맘때부터 시작된 여름밤의 곤충들~ 아쉽게도 베란다가 없어 지고나니 올해는 사진 찍기도 잡기도 어려워 졌다. 비온뒤에 더욱 많은 종류의 곤충들이 나온다. 올해 잡은 장수 풍뎅이 입니다. 이때부터 풀 벌래 소리가 새벽을 깨웁니다. 2010. 7. 5. 붉은 두꺼비~ 밭을 메고 있는데 호미로 파도 도망도 않가고 가만이 있다. 해마다 금두꺼비가 울 밭에 돌아 다니고 여름밤에 처마밑에 불을 켜 놓으면 슬금슬금 와서는 벌래들을 잡아 먹고 가고 새끼도 데려 오곤 했었는데 작년에 구렁이 한테 잡혀먹는걸 사진에 올린후 두꺼비를 만나지 못했다. 한번도 보질 못했던.. 2010. 6. 23.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