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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마을 만물상/판매 종료방

개똥쑥

by 도덕마을(김금순) 2012. 9. 1.

 

 

 개똥쑥과 특별한 인연도 있었습니다.

 

헤아릴수 없이 이것저것 기르다가 개똥쑥도 기르기 시작 하고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았던 개똥쑥 입니다.

 

 

 

겨을을 노지에서 지난 개똥쑥 입니다.

 

 

 

 

 

 

풀을 메기 싫어서 개똥쑥 모종을

비닐 멀칭을 하고 심었습니다.

 

 

 

개똥쑥은 한번 씨앗을 뿌려 놓고

제초 작업만 잘해 주면 해마다 씨앗이 떨어저서

잘 자랍니다.

 

 

 

 

 

 

 

노랗게 꽃이 피었을때 수확을 합니다.

이때가 향이 가장 좋습니다.

 

 

 

 

 

 

개똥쑥을 베어서 세워 두웠습니다.

 

 

때마침 늘사랑님과 김형진님이 도와 주어서

하루만에 끝냈습니다.

 

 

 

 

 

 

개똥쑥을 베어서 옥상으로 올려서

누런잎과 죽은 가지는 일일이 손질을 해야 합니다.

나락망을 펴놓고 작업을 합니다.

 

 

 

 

 

 

개똥쑥을 다듬는데 도마뱀이 따라 왔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도마뱀 입니다.

 

 

 

 

 

 

나락망을 펴고

깨끗하게 다듬은 개똥쑥을 한줌씩 ~

 

 

 

 

작두에 썰어요.

 

오늘은 오아시스,나대로님, 두분이 와서 도와 주었습니다.

 

 

 

 

 

 

빨리 말려지는 개똥쑥 꽃은 나락망에 따로 말립니다.

 

개똥쑥 줄기는 늦게 말려지니까 따로 말리면

일손이 줄여 들어요.

 

 

 

 

 

 

옥상에 널어 놓고 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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