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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사는 이야기

나의 소중한 것들^^

by 도덕마을(김금순) 2011. 3. 15.

귀농을 결심하고

제일먼저 시집간 딸한테 디카를 선물로 받았다^^

서방님이 카메라에 관심이 많아서 좋은 카메라가 있지만

무겁고 급할때나,순간의 찬스에는 디카가 나에게 딱 맞다.

항상 주머니에 넣고 다니니 김메다가 흙손으로 찍다보면 먼지가 많이 들어감니다.

불과 몇년 전에만 해도 생각지도 못한 일이다.

남편 출근하면 백화점이나 맛나는것 먹으로

친구들과 어울려만 다녔지

컴퓨터도 할줄 몰랐다.

손님으로 드나들다가

나중에 가입도 하고

 

딸래미가 첫애를 놓고 손자녀석이 황달이 심하여 병원에서 퇴원하자

우리집으로 무조건 대리고 와서는

손수지은 싱싱한 야채를 먹였더니 황달이 완치가 되니

다들 먹거리의 중요함을 깨닭고 카페를 통하여 배우고 사진도 저장하게 되었다.

자연스럽게 사진 용량이 늘어나고

블러그를 통하여 쉽게 내글을 저장하는것도 배웠다.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속도 많이 상하고........

 

제 살림 살이 입니다.

 

 휴대용 외장 하드디스크:1TB

간편하게 이동이가능하고 아무 컴이나 꼽기만 하면 되니

아주 좋아요^^

형부가 사준 선물 입니다.

 

 메모리카드에 일일이 중유한것은 저장도 하고

 

 유에스비

급할때 휴대폰으로도 찍어요^^

이런 과정이 귀찮기도 하지만 너무 재미 있어요.

 

 큰딸래미가

한땀한땀 만들어준 카메라와 휴대폰 가방입니다.

 

 컴퓨터에 일일이 사진을찍어

내사진에 따로 보관 합니다.

 

작년 일년간 찍어서 저장한 사진 입니다.

낮에는 똑같이 일하고

늦은밤까지 작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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