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곁에 있던 감나무와 가마솥을
앞쪽으로 옮겨서 시공 하기로 했다.
먼저 기초를 돌로 쌓고
몇달동안 내방처 두었던 솥을
높이를 먼저 철근으로 만들고~
세말짜리 솥옆에
한말짜리 솥을 같이 걸기로 했다.
잔득 녹이난 무쇠솥을
기계로 완전 갈아 냈다.
솔가지을 전지 가위로 잘게 썰어서
가득 넣고
끓인후 버리고 다시하고를
반복 했다.
솥 속에 나쁜 물질을 우려 내는 작업이다.
들기름으로
면 행주로 수시로 닦아 주고
이렇게 반지르르~~~~~
윤이 나게 만들 었어요.
내일은 계원들이 온다고 해서 부뚜막을 완성 못하고
큰솥은 쓰던 솥이라 안에가 깨끗해서 걷만하고
작은 솥만 질을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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