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마을입니다.
10년이 넘게 장수풍뎅이를 키우고 있고
창고를 지어 냉난방기로 쾌적한 환경에서
흰 점박이 꽃무지를 키우고 있습니다.
오늘은 흰 점박이 꽃무지 채란하는 사진을 올립니다.
먼저 세척을 해놓았던 통을
소독을 합니다.
새로운 먹이를 세척한 통에 담아 준비를 해놓고
흰 점박이 꽃무지 성충을 꺼냅니다.
플라스틱 채에 치면
흰 점박이 꽃무지 성충만 남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것이 흰 점박이 꽃무지 알입니다.
위쪽에 보이는 흰 점박이 꽃무지 알은
속으로 잘 넣어주고
뚜껑을 덮어 줍니다.
흰 점박이 꽃무지 성충은 준비 해둔 새 톱밥에 넣어
다시 알을 낳게 합니다.
그동안은 남편이 연구하고 혼자서 했는데
이제는 제가 도와주면서 사진을 종종 올리겠습니다.
채란하고 나온 통을 세척을 해 놓고 물이 빠지게
놓습니다.
물기가 빠지면 창고에 넣어 두었다가
채란할 때 다시 소독을 하고 사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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