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마을입니다^^
오늘은 장수풍뎅이 성충 만드는 방법과 암 수 구별하는 방법을 올립니다.
둥이들이 영동할머니 집에 가자며 떼를 써서 장수풍뎅이 보려
자주 옵니다.
장수풍뎅이는 다른 손자 손녀들한테도 인기가 좋습니다.
우리집 네 식구들은 각각 맞은 일들이 달라서
장수풍뎅이는 서방님이 관리를 합니다.
도움을 요청하면 다른 식구들이 도와줍니다.
1) 주문이 들어오면
곤충 용기 통에 톱밥을 습도를 맞추어 한 마리씩 담습니다.
2) 차곡차곡 선반에 놓습니다.
큰 동생이 다니려 왔다가 도와주고 있습니다.
선반에 올려놓고 올려진 굼벵이들~
냉 온풍기에 온도를 맞춥니다.
실패할 경우를 대비해서 넉넉하게 애벌레를 담아 넣습니다.
통에 넣은 지 한달이 되면 번데기가 되려고 집을 짓고
빠른 것은 형태가 생긴 것도 있습니다.
애벌래
번데기가 되려고 누런색이 많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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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풍뎅이 암컷 번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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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풍뎅이 숫 컷 번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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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숫컷 , 오른쪽 두 마리는 암컷
뒷집 혀 놓으니 확실하게
암, 숫컷이 구분이 됩니다.
성충은 사진을 찍으려니 어찌나 움직이는지
사진으로 올립니다.
쌍둥이 손자들 사진 찍을 때는 뽀로로 만화 보여주면
찍을 수가 있는데
풍뎅이는 대책이 없어 함께 사진을 못 찍겠습니다.
손자들이 관찰 통에 담아서 집으로 가져가기도 합니다.
방학이면 장수풍뎅이와 노는 재미가 있습니다.
장수풍뎅이가
가로등 불 아래로 날라오면 저녁 먹고
장수풍뎅이 잡으려 캄캄한 밤길을 후라쉬 들고
통하나 씩 들고 추억을 쌓습니다.
계속 새로운 볼꺼리와 먹거리가 있어서
손자 손녀들이 좋아라 합니다.
지금은 마당 작은 연못에는 도룡뇽이
또 다른 곳에서는
도마뱀이 알을 낳고 있습니다.
다 자라면 사진으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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