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동네 할아버지 할머니께 손 맛사지와
네일아트를 해드렸습니다.
일평생 산골에서 일만 하셨는데
오늘 영동군에서 봉사단체에 부탁 했더니 고맙게도 오셔서
아랫동네와 윗 동네에
환하게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이장님 하고가라고 했더니
회의 간다면서 도망을 가네요~
처음이라 쑥스러워 남자분들은 두분만 하시고 도망가셨습니다.
저는 답례로 점심 대접을 했습니다.
이장댁~고마우이~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어찌나 좋아 하시는지
다음에 또 다른 것으로 웃음꽃을 피게 해드려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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