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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점박이꽃무지2

굼벵이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성충을 큰 통에서 알을 받습니다. 날라 갈까 봐 망을 씌우고 키웁니다. 애벌레가 위생적인 환경에서 깨끗하고 일정한 온도에서 정성껏 보살펴 잘 자랍니다. 식용이라 청결은 기본입니다. 사육 통도 작업할 때마다 세척을 잘하고 햇빛에 소독을 합니다. 다 자란 유충을 쌀을 먹여 절식에 들어갑니다. 전처리 작업을 실시해 굼벵이 몸속의 잔여 톱밥을 제거한 뒤에 2차로 다시 절식을 시킵니다. 절식된 굼벵이를 깨끗하게 잘 세척하고 끓는 물에 데쳐 건조를 합니다. 도덕마을 식구들이 정성껏 키우고 있습니다. 섭취방법= 일 1~3회 1 티스푼을 생수와 드셔도 되고 우유나 두유와 함께 드셔도 됩니다. 고소한 흰점박이 꽃무지 분말을 밥에 비벼 드셔도 되고 음식에 넣어서 드셔도 됩니다. 주의사항=특이체질이거.. 2023. 1. 23.
굼벵이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날씨가 무더위에 굼벵이들이 한창 잘 자라고 있습니다. 흰점박이 꽃무지(굼벵이) 성충이 냉온방기가 설치된 곳에서 적당한 온도를 맞추어 주면 알을 낳습니다. 흰점박이 꽃무지(굼벵이) 알 먹이를 보충해주고 통에 담아 놓으면 알이 부화가 되면서 애벌레가 됩니다. 흰점박이 꽃무지(굼벵이) 애벌레가 밥을 다 먹으면 분변을 살살 걷어 주고 다시 밥을 보충을 해줍니다. 수시로 돌보아 줍니다. 흰점박이 꽃무지(굼벵이)가 다 자라면 집을 짓습니다. 집짓기 전에 큰 것만 골라서 절식으로 들어갑니다. 작업 양에 따라 다르지만 흰점박이 꽃무지(굼벵이) 분변은 자루에 담아 밭에 뿌려 줍니다. 땅이 좋아지기 때문에 무농약으로 농사짓는 분들이 좋아합니다. 동네 수도가 들어온다고 도로를 파 헤치면서 둥글고 예쁜.. 2022.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