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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국5

산골 교회 꽃꽂이 차수국 농장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23년도 지나간 꽃꽂이 사진 올립니다. 돌절구를 떡 만들어 먹는다고 구입을 해놓고 아직도 못하고 있습니다. 물상추 몇 개를 띄워서 놓았더니 여름 지나면서 가득 차고 나눔도 했습니다. 지금은 얼어서 죽었습니다. 양하잎이 참 예쁩니다. 어수리 꽃이 엄청 크게 피고 있습니다. 심어둔 해바라기도 꽃을 피우고 서양고추냉이 잎에 달팽이가 보입니다. 어수리, 해바라기 나리 종류 향기 나는 향수국이 꽃을 피우고 보리수가 주렁주렁 달려서 익었습니다. 우리 밀, 향수국, 해바라기, 미니 카네이션, 칸나 접시꽃 어수리, 양하, 줄기상추, 백합, 꽃 양귀비 보리수, 기린초, 남천꽃 보리수가 엄청나게 달려서 먹기도 하고 꽃꽂이를 했습니다. 해바라기 꽃 양귀비 양하 보라색 꼬리풀 씨앗을 얻어서.. 2024. 2. 9.
산골 교회 꽃꽂이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10월 2일~지나간 산골 교회 꽃꽂이 풍선덩굴이 무성하게 자라 방울방울 예쁘게 달렸습니다. 큰 미역취도 꽃을 피우기 시작하고요^^ 아스파라거스가 아침 이슬에 힘겨워합니다. 산미나리 꽃이 피고 금관화 꽃이 화려하게 피고 있습니다. 호랑나비 애벌레가 예쁩니다. 미역취 꽃, 금관화, 섬엉겅퀴, 구절초, 멜람 포디움, 맨드라미, 맥문동 아스파라거스, 미역취, 산미나리, 칸나꽃 멜란 포디움, 금관화, 미역취 맨드라미, 풍선덩굴, 맥문동, 멜란 포디움 천인국, 미역취, 금관화, 구절초 구절초가 피기 시작하고 마당에 잔디가 색이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저기에서 피어나는 꽃들을 모아서 꼽아보니 행복합니다. 2023. 3. 2.
산골 교회 꽃꽂이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8월 21일 꽃꽂이 길옆에 부추 씨앗이 떨어져 그냥 두었더니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부추꽃은 먹어도 되지만 꽃꽂이로도 좋습니다. 산골 교회 꽃꽂이 부추 씨앗 덩어리가 그대로 떨어져 통통하게 잘 자랐습니다. 보라색 맥문동 꽃이 끝없이 피고 있습니다. 멜람 포드움, 부추꽃, 맨드라미, 맥문동, 천인국 멜람 포드움, 부추꽃, 맨드라미, 맥문동 멜람 포드움, 천인국 맨드라미, 아스파라거스, 방울맨드라미, 부추꽃 부추도 정원에 심어 놓으면 푸른색으로 잘 자라다가 하얀 꽃이 피면 한동안 보기 좋겠습니다. 먹어도 되고요~^^ 2023. 2. 18.
산골 교회 꽃꽂이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8월 7일 지난 꽃꽂이) 꽃꽂이가 마땅 찮아서 자전거 타고 동네 공터로 갔더니 복스러운 귀여운 강아지 풀이 익으면서 고개를 숙여 바람에 한들~한들~ 인사를 합니다. 강아지풀 한아름 자리공도 한아름 잘라왔습니다. 지난주부터 피기 시작한 멜람 포드움이 활짝 피었습니다. 몇 포기만 심어 두어도 피고 지고 계속 꽃들을 보여 주어서 참 사랑스럽습니다. 그동안 씨앗이 금방 떨어져 받지 못했는데 꽃이 지고 나면 바로 씨앗을 받으면 됩니다. 8월이 시작되면서 상사화가 피기 시작합니다. 잎과 꽃이 만나지 못해서 상사화라고 한다지요^^ 연분홍이 제일 먼저 꽃이 피고 맥문동과 다른 풀 때문에 점점 세월이 갈수록 개최수가 적어집니다. 처음에는 조금 있던 맥문동이 씨앗이 떨어져 많이 번져 꽃대가 새롭게.. 2023. 2. 13.
산골 교회 꽃꽂이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무더위가 한창이던 7월 24일 꽃꽂이입니다. 비비추 꽃이 피었습니다. 비비추가 먹을 수 있는 것을 알고부터 비비추가 참 좋습니다. 식용이면서 꽃도 예쁩니다. 명이나물처럼 장아찌를 담아도 아삭아삭 맛납니다. 산나물 뜯으로 가면 잎이 동글동글한 옥잠화를 만나면 나물로 먹어서 반갑고 좋았는데 지금은 뾰족 뾰족 비비추가 더 좋습니다. 우리 집에 비비추가 딱 요만큼 있습니다. 싹이 예쁘게 올라오면 비비추를 뜯어서 명이와 같이 장아찌를 담아 놓습니다. 장아찌를 내어 놓으면 명이인지 비비추인지 잘 모릅니다. 병충해도 강하고 꽃도 보고 가끔 잎을 이용해서 꽃꽂이도 합니다. 지난번에 잘라서 꽃꽂이를 하고 남겨진 복분자가 예쁩니다. 맛이 없어서 복분자 열매를 안 따 먹어서 또 잘라서 꽃꽂이를 했습니.. 2023. 2. 6.